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노에이지 시리즈/등장인물 (문단 편집) ==== 제1왕자 카라트 세력 ==== 세력이 가장 강했지만 하필 주인공을 적으로 돌린 죄로 몰락하는 세력.[* 작품 도입부에서 리하스가는 아직 왕위 계승 전쟁에 참여하지 않은 상태였는데 제1 왕자 카라트 쪽에서 리하스가를 선제공격했다.] 다만 리하스가의 결정권자 둘 모두, 이미 린가를 지원하기로 마음을 굳힌 상태였기 때문에 카라트의 판단이 틀린 것은 아니다. 카라트는 마듀로에서 손에 꼽는 무력을 가진 기사 가문이 결정을 유보하는 데서 이미 위기감을 느꼈을 것이고, 가주인 카르바스의 성격을 고려할 때 자신을 지원할 이가 아니라고 판단하고, 위협적인 적이 될 것이 유력한 가문을 최대한 빨리 제거하려 한 것이다.[* 카라트는 진키스의 옷에 그려진 적사자의 문장을 보고 리하스가를 바로 알아보았다.][* 카르바스는 리하스 성을 공격한 카라트의 판단을 두고 칭찬하기도 했다.] 이때 진키스나 하다못해 카르바스라도 제거하는 데 성공했다면 전황이 상당히 달라졌을 것이다. 이후 문타인이 우선적으로 무너뜨려야 하는 적으로 카라트를 지목했을 정도니 가장 강한 세력인 것은 맞다. * '''카라트 밀리어스 폰 마듀로''': 뛰어난 무력과 냉철한 판단력, 강철같은 의지력으로 인해 '패왕자'라 불리는 마듀로의 제1 왕자. 딜-페인 왕성에 주둔하고 있으며 게임 내내 3명의 왕자 중 무력, 군사력 모두 앞서서 초반에는 ~~주인공을 엿먹이는~~ 린가 세력을 고전케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. 마나의 탑을 포섭하여 너무 강력해진 제2 왕자 린가를 상대로 자신을 미끼로 하면서 승부수를 띄웠지만, 루바하가 목숨을 건 공간이동 마법을 성공시키는 바람에 진키스 일행의 본성기습에 당하고 말았다. 그러나 도주하지 않고 왕성에서 버티고 있다가 일행과 원군에게 사망, 결국 왕위계승전쟁에서 제일 먼저 탈락하게 된다. 리뉴얼 되기 전 가마소프트 제노에이지 홈페이지에 따르면, 나이가 30세이지만 린가보다 훨씬 젊어보인다.[br] 칭호에 맞지 않게 격수이면서도 실제로는 HP도 그렇게 많은 양은 아니며 일행에게 주는 데미지도 생각보다 강하지는 않은데(물론, 크리터지고 난이도가 높다면 아프다.) NPC는 그냥 녹이기도한다. 노말 난이도 이상에서 탱킹은 그나마 좀 되는 편이지만, 중간 네임드 보스급 치고 좋은 아이템을 주지는 않아 아쉽다. 왕자를 죽이면 스테이지가 바로 클리어 돼버려서(...) 왕자는 살리면서 다른 적을 전멸시켜야 하는데 은근히 약해서 조금 힘든편. 블리자드를 잘 활용하자. * '''루제프 길 레이븐''': 목적을 위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 카라트 군의 참모이자 궁정마도사. 진키스보다 먼저 마나의 탑을 포섭하기 위한 사절로 카리나와 함께 파견되었으나 포섭에는 실패한다. 이후 왕성에서 초조해 하던 중 뒤늦게 린가 군의 작전을 알아채고 도주를 권유하나 결국 남아서 저항하다가 리타이어. 마법사라 카라트보다 데미지는 더 아프다. 물론 탱킹은 극악이므로 빠르게 처치해주자. 처치 시 룬 펜던트를 드랍한다. * '''데든 디 키리어''': 제1 왕자 카라트에 포섭된 키리어 가의 가주. 미친 듯이 싸우는 전투 스타일 때문에 [[광전사]]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. 작중 제1 왕자 카라트에 속해 있다. 제노에이지에선 카리나와 함께 스테이지 2에서 1번밖에 등장하지 않지만 그 덕분인지 꽤 강하게 등장한다. 종전 후 마룡 사태를 해결하기 위한 책략으로, 다른 왕자를 지원한 유력 가문들을 사면·포섭했기 때문에 끝까지 생존하였으며 후속작에서도 등장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